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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에대해 1.. 네, 아마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이 경우의 에너지를
1.. 네, 아마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이 경우의 에너지를 정확히계산할 순 없지만, 이는 소행성이 지표와 충돌하는 속도의 8000배 정도나되므로, 불과 100m 짜리 비행체라도 그 위력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저기서 말하는 네.아마도 가능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란 말씀은 질문에서 제시한 음파 에너지를 만든단 의미에서 그렇다고 하셨던건 아니겠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공기 중에서 극초음속 비행체로 인해 발생하는 소리는 충격파가 유일한데충격파라는 것은 음파가 아니고, 압력이 갑작스럽게 상승하는 펄스 형태의파동이라서 주파수라는 개념이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또한, 충격파의 진폭은 전적으로 비행체의 속도에 의해 결정되게 됩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위 1항에서 답변드린 것처럼, 극초음속으로 비행 시 발생하는 충격파에는주파수라는 개념이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마하 수만에 달하는 내부 엔진의 에너지를 한곳에 응축한뒤 여기서 발생하는 굉음으로 인한 소리의 음파와 소리의 진폭을 극대화 시키는 정도는 안될련지요 그리고 저렇게 해서 만들어진 1초동안 1억 헤르츠가 초당100m의 면적에 1000번 가해지는 음파 에너지를 만드는게 아니냔 거고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네, 위 답변에서의 에너지는 엔진 등에서 발생하는 음파 에너지를 말하는 것이 아닌,
충격파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수소 폭탄이나 운석이 공중 폭발을 일으켰을 때 발생하는 충격파와 같은 강력한
파동 에너지를 만든다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2. 비행기의 속도가 음속을 넘어서면, 이 비행기의 엔진에서 발생하는 음파는 비행기가
지나간 후에나 들리게 됩니다.
게다가 이때 음파로 전달되는 소리의 크기는 충격파에 비하면 자장가처럼 들릴 정도로
조용하죠. 참고로, 엔진이 에너지를 공급받아 이를 운동 에너지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소리 에너지로 변환되는 비율은 1%에도 한참 못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