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차이 나는 언니 1명잇음 난 운동하는 여동생임언니가 내 쉐딩을 훔쳐감 예전부터 서로옷 자주쌔빔내가 예전엔 많이쌔볐지만 최근엔× 암튼 쉐딩새거 사준다고 해서 ㅇㅋ함 근데 애가 계속안사주는거 한 3개월 지남 근데 엊그제 애가 쌍액 빌려주면 바로 쉐딩값 쏴준데 근데 안줘 내가 계속 달라했는데 준다면서 안줌그래서 오늘도 계속 달라고했는데 애가 계속 준다고만하고 릴스봐서 빡쳐서 뭐라함 난절대 먼져 안때려서 계속 소리만 지르고있었음 근데 개약올리는거임 보낸다했다가 내태도 싸가지없어서 안보낸데; 그래서 폰가지고 감 그래서 개가 가져가라해서 내가 개 폰가져가서 이체할려니까 안됌 그래서 비밀번호밖워서 2만원 가져감 쉐딩이 13000원 정도함 그리고 폰 돌려주니까 2만원 가져간거 보고 8천원 내놓으라 ㅈ랄 쌍욕 똑같이 싸가지없어서 주기 싫다함 니가 당하니까 빡치냐고 근데 알바늦어서 또쌍욕하고ㅈㄴ 소리지르면서감 부모님 할머니 다있어도 온갖쌍욕하몀서 싸움 근데 비번 밖우니까 애가 알바가야돼는데 버카도못쓰나봐 디엠으로 쌍욕하는데 애가 전에도 싸우다 내 폰 2번부셔서 내가 합치면 1년 넘게 폰사용못함 이것땜에 남자친구랑도 헤어짐 근데 어쩌라고 시전해서 내가 알바비랑아빠가 보태줘서 폰고침 근데 디엠으로 또 폰부시겠데 죽이겠다고 그래서 힘싸움으로 누가 이길거같냐니까 집가서 보자 고함 그뒤에 비번다 알려주고 애가 ㅈㄴ 분조장있음우리언니라서 그런게아니라 내가 어렸을때부터 아빠랑 둘이 놀러갔는데 같이가자래도 귀찮다고 안갔음 거기서 용돈받으면 받으면 자기 안줬다고 짜증나서 생일선물받은 앨범을 카터칼로 다 찢어놓음 후보복× 리모컨 가져가면 주방칼들고 죽여버리겠다고함 내머리 가위로 가 잘라버림난꽤 객관적으로 써둔거같음 어렸을때부터 언니한테 맞고자랐 운동하니까 못때렸었음언니가 직접말한건데 성격은 낮가리는척 하면서 ㅈㄴ 분조장 나는 은근 쌘척하는데 여리다고어 근데 언니는 집에서 소리지르고 청소 일절× 84세 친할머니가 어제도 잔소리하다 지쳐서 3시간동안 언니방치우심 방밖으로 잘안나옴 평소 편의점 다이소 도둑질하다 걸려서 합의금으로 200넘게 뜯김 자기도 미쳤었다고 다신 안그런다고 부모님은 또용서 예전엔 부모님 카드 돈 도 자주훔침 근데 나는 아무것도한게없는데 평소 성격땜에 내가 항상 먼져 잘못했데근데 나도 평소 자존심도쌔고 잘깝죽거리고 말도거칠게 하는편이기도하고 그래도 남피해는 안줬는데 그냥 내돈만 가져오고 싶었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줄도 몰랐고근데 이거 쓰다보니 자아성찰도 돼고 내가 잘못한거같기도하고 내가 좀 잘못한거같기도 어차피 이긴글 읽을 사람 별로 없을거같은데 그냥 말하면서 미안해 지기도하고 그치만 자존심은 또쌔서 나중에언니오면 언니가 빡쳐서 맞짱깔지도 아 맨날 얼굴 손톱으로 긁는데 하 그거 ㅈㄴ 아픈데 손톱 진짜 개길에 뾰족해 그래도 난 제압위주로만 하지 몇대 주고 받는것도 힘잘안준단말이야 그냥 머르겠다 고해성사? 라고 생각하세요 짜피 아무도 안읽는글 맘편히 털어놓으니까 좀 편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