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 11시쯤 자면 1시반쯤 깨면서 안꾸던 꿈들을 꾸는데내용들이 어렵고 이상합니다개꿈일수 있지만 혹시 나 해서요같은 프리업계에 있는 팀장님(여성분이고 연세가 있긴하지만 딱히 상하관계는 아님)과 다음일을 손발 맞춰서 해보자고 얘기를 나눴고갑자기 막히는 이수교차로를 지나고지나자마자 어딘가에 갑자기 숙소 같은걸 잡고 잠을 자고 일어나니그 숙소 같은데서 옆에(트윈침대같이 바로옆은 아님) 팀장님이 계시고 나는 자고 일어나게 됩니다일어났더니 갑자기 뜬금없이예전 잠깐 프리로 일했던 회사 대표님(서로 나쁜감정은 없지만 잘 풀린관계도 아님)이 뒤에 있고 야구선수로 프로에 입단하게 됩니다.갑자기 연습경기를 하는데마운드하고 타석이 엄청 가까워서"진짜 이게 맞아요?" 라고 여려번 주위사람에게 확인하며 마운드에 오릅니다.근데 여기서 또 공을 주는데 이게공이 아니고 구멍난 시멘트벽돌있죠? 담장석 콘크리트 벽돌이라고 하는거요벽돌이 자른게 아니고 깬거 처럼 반잘린 벽돌을 신문지에 싸서 그걸로 공을 사용하라고 주자나요ㅎ이게 머냐 했더니 다 진지하게 프로는 다 이걸로 던진다 몰랏냐의아해하며 연습경기를 시작합니다.공보다 몇배큰 벽돌을 들고 몇번을 던지는데 무거우니까 타석까지 날라가지도 않고 뚝뚝 떨어지기만 하다가 경기가 끝이 납니다.경기가 끝나자 마자 일하고는 상관없는 아는 지인들이 반갑게 막와요아는 여자 동생이 와서 유니폼 입은걸 보고 "오~ 오빠~" 축하해주는 뉘앙스의 제스처친하게 지내던 형이 "어 너머냐?" 갑자기 프로에 입단한걸 놀라는 모습"형 근데 여기서 이런걸 공으로 주더라" 그랫더니 "야 장난이겠지" 이러는데, 주변에 물었던 사람들이 다 맞다고 했었단 말이예요표정도 다 진지하고..근데 표정들이 살짝씩 펴지는거예요..속으로 "아.. 농담으로 속인거구나" 하며,실소 있죠? 웃으면서 깼어요..친하게 지내던 형 아는 여자동생 다 지금은 잘 안만나는 사람입니다.

꿈의 내용이 복잡하고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 만큼, 당신의 심리 상태와 현재의 상황을 반영하는 듯해요.

일단 팀장님과의 대화는 당신이 현재의 일에 대해 협력하고 싶다는 마음의 표현일 수 있어요. 그 다음에 나오는 숙소와 일어나는 장면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변화와 적응을 나타낼 수 있겠네요. 이런 요소들은 당신이 새로운 도전이나 기회를 찾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야구와 관련된 부분은 당신의 목표와 성취에 대한 압박감이나 기대감을 상징할 수 있어요. 하지만 공 대신에 벽돌이 등장하는 것은 현실에서의 어려움이나 예상치 못한 난관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즉, 당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싶지만,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의아함을 상징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조금씩 바뀌는 것은 당신이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요. 결국, 당신이 그 상황을 웃음으로 넘기고 깨어났다는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꿈은 당신의 내면에서 변화와 도전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해석할 수 있어요. 앞으로의 일들이 잘 풀릴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길 응원할게요.

당신의 꿈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항상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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