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와 탈린? 북유럽 여행 준비중입니다! 코펜하겐→스톡홀름→탈린→헬싱키이 코스 인데요,각 도시마다 3박인데요, 탈린이나 헬싱키둘중
헬싱키와 탈린? 북유럽 여행 준비중입니다! 코펜하겐→스톡홀름→탈린→헬싱키이 코스 인데요,각 도시마다 3박인데요, 탈린이나 헬싱키둘중
북유럽 여행 준비중입니다! 코펜하겐→스톡홀름→탈린→헬싱키이 코스 인데요,각 도시마다 3박인데요, 탈린이나 헬싱키둘중 하나 에서는 2박을 해야합니다둘다 처음 가보는 도시라 결정하기가 힘드네요.탈린이 볼데가 많은지?아님 헬싱키가 볼곳이 많은지요?볼데가 많은 곳에서 3박을 하려고 합니다.여행고수님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헬싱키와 탈린 중 3박을 할 곳을 고민하신다면, 헬싱키 3박 + 탈린 2박을 추천드려요!
탈린은 중세 감성이 가득한 동화 같은 도시로, 구시가지, 톰페아 성, 알렉산더 네프스키 대성당 등 주요 관광지가 가까이 모여 있어 2박이면 충분합니다.
반면 헬싱키는 수오멘린나 요새, 헬싱키 대성당, 암석 교회, 디자인 디스트릭트 등 볼거리가 많고, 국립공원 트레킹까지 가능해 3박을 해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또한, 헬싱키와 탈린은 페리로 2시간이면 이동 가능하니, 헬싱키에서 3박하며 탈린을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10시간 넘는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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