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1 여고생인데요. 오늘까지 2학년 선택과목 제출 해야 돼요.하지만 제가 고민인게 저는 건축학과랑 수의학과를 좋아해요. 건축이랑 동물을 돼게 좋아하거든요,하지만 여태까지 살아온 제 인생의 저는 건축에 더 많이 투자했어요,앱에서 설계를 하고 가구배치도 하고 진짜 아침 밥 다 먹고 그때부터 밤 열두시까지 할 수 있었거든요. 진짜 너무 재밌어서 힘드는 것도 모르고 계속 했어요.근데 건축학과가 취업이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구요,솔직히 말하면 저는 아무리 건축이 좋아도 제일 나쁜 상황을 생각하면 적어도 먹고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그래서 저는 수의 학과를 선택해볼려고해요,물론 전에 건축에게 투자한게 한방에 없어져서 속상하지만..ㅠ,적어도 취업률은 수의학과가 더 좋지 않을까요?그래서 제생각에 똑같이 공학이니까 둘다 균형을 맟을수 있도록 선택과목을 하면 안될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