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조경공무원 진로로 하고있습니다. 공무원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는데공무원은 내신이나 나온 대학을 안본다고 해서 차라리 고등학교때 생기부 신경안쓰고 공무원 준비하는게 나을지 고민되요. 제가 공부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대학에 욕심이 있지도 않아서 이 선택에 자꾸만 끌려요. 고등학교때 공무원 준비를 한다는게 철 없어보일까요? 주변에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조언 부탁드려요.
진로에 대해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신 모습, 정말 대단하고 멋져보여요!
조경공무원을 목표로 하고 계신다고 하니, 그 방향에 맞춰 현실적인 조언을 해볼께요~
말씀하신 대로 공무원 시험은 ‘시험 점수’만으로 선발되기 때문에
내신이나 대학, 심지어 고등학교 전공도 직접적인 영향은 없어요.
그래서 고등학생 때부터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 그렇지만 생기부도 완전히 무시하면 안 돼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는 취업, 특성화 전형, 공공기관 채용, 대체 진로 시에 쓸모가 많아요.
공무원이 반드시 한 번에 합격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 생기부는 ‘보험’처럼 기본 정도는 챙겨두는 게 좋아요.
✅ 조경직 공무원, 이런 방식으로 준비할 수 있어요
1️⃣ 조경직은 지방직 공무원으로 많이 선발되며,
‘조경학’, ‘조경계획’, ‘조경설계’ 등 전공과목을 시험 봐요.
오히려 목표가 명확한 학생은 교사나 면접관이 가장 긍정적으로 보는 타입이에요.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고1 때부터 준비했다”는 건
오히려 계획성 있고 자기 주도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답니다
고등학생 때 공무원 준비, 충분히 현실적인 선택이에요
공무원 외 진로 가능성도 대비하며 준비해보세요
✔️ 조경기능사 자격증이나 관련 공무원 채용 정보는
‘큐넷’이나 ‘각 지자체 채용공고’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