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동주 구분 그들은 새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라는 문장의 피사동주는 없는게
그들은 새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라는 문장의 피사동주는 없는게 맞나요?목소리 는 피사동주가 될 수 없나요? 피사동주가 없을 수 있는 건가요..?간호사는 열이 나는 아이의 옷을 벗겼다 라는 문장의 피사동주는 무엇인가요??
첫 번째 문장 "그들은 새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에서 피사동주는 "목소리"입니다. '높였다'는 사동사이고, '그들'이 사동주(동작을 시키는 주체), '목소리'가 피사동주(높여지는 대상)가 되는 거예요.
두 번째 문장 "간호사는 열이 나는 아이의 옷을 벗겼다"에서 피사동주는 "아이"입니다. '벗겼다'는 사동사로, '간호사'가 사동주이고 '아이'가 피사동주(옷을 벗게 되는 주체)입니다. 검색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어머니가 아이에게 옷을 입혔다"와 같은 구조에서 아이가 피사동주가 되는 것과 같은 원리예요.
사동문에서는 사동주(동작을 시키는 사람)와 피사동주(동작의 시킴을 받는 사람)가 나타납니다. 사동사는 "다른 사람이나 사물로 하여금 어떤 동작을 하도록 시키는 일"을 나타내므로 당연히 타동사 구조를 가집니다.
- 예: 간호사(사동주)가 아이(피사동주)의 옷을 벗겼다
따라서 두 문장 모두 피사동주가 존재하며, 각각 "목소리"와 "아이"가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