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인데 너무 힘들어요 12시까지 기대하면서 핸드폰 보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오고학교에서도 생일축하한다는 말 2~3번
12시까지 기대하면서 핸드폰 보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오고학교에서도 생일축하한다는 말 2~3번 밖에 못듣고 학원에서 혼나고 학원 끝나고 케이크 사서 집 왔는데 엄마아빠끼리 싸우고 미역국도 못먹고 혼자서 다 치우고 요즘에 건강 안좋아져서 스트레스받고 머리아프고 내일 시험이고 내가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고 너무 힘들어요
생일축하해요 아무 생각하지 말고 푹 주무세요 다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