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A의 권유로 자전거 타고 다이소를 가던중A가 수신호 없이 좌회전을 하여 제가 A자전거를 박았습니다그땐 서로 친하기도 해서 A가 장난으로 집에 청구서를보낸다느니 그래서 잘 받아주긴 했습니다.그러다 5월쯤 A가 절 없는사람 취급해서 서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손절)그러고 연락 안하며 지내다 갑자기 오늘 견적서를 보여주며 부모님과 상의하고 연락을 주라고 합니다.저희집이 이사 예정이라 대출을 많이 했는데 갑자기 300만원 견적을 냈습니다..1. 자전거 사고 당시 잘못의 비율2. 견적을 모두 물어주어야 하는가?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래는 사진과 같이 받은 메시지 입니다자전거 수리 견적 300만원 정도 나왔어 저거 적을때 샵 여기저기에다가 다 물어보면서 적었고 최대한 낮게 하려고 부품도 웬만하면 알리산 부품으로 맞췄어 내가 다 물어 달라고는 안할게 50%정도는 너가 물러줘야해 너희 부모님이랑 그때 사고난거 말씀 드리고 지금 견적서 보여드리면서 상의해서 연락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