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다면 유심 복제나 해킹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이 서비스는 유심과 단말기를 묶어 관리하여, 다른 기기에서 유심을 사용하려는 시도를 차단합니다. 또한, SKT는 비정상 인증 시도를 차단하는 시스템(FDS)을 운영하고 있어, 복제된 유심으로 통신망에 접속하려는 시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차단합니다 .

비행기 모드를 설정하면 휴대폰의 통신 기능이 꺼지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해킹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장시간 전원을 꺼두거나 비행기 모드로 설정해두면, 복제폰이 통신망에 접속하는 것을 감지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전원을 켜서 이상 징후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