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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여요 현재 초6 학생인데, 저는 게임개발일쪽으로 취직하는것을 원하고있습니다. 일단 게임관련을 하려면
현재 초6 학생인데, 저는 게임개발일쪽으로 취직하는것을 원하고있습니다. 일단 게임관련을 하려면 내가 게임을 잘해야 하거나 공부를 잘해야 하는데, 게임도 못하고, 공부도 그냥 평균인거 같아요. 가족한테 말하기엔 그렇고, 그렇다고 친구한테도 말할수 없는 비밀이라 여기 털어놉니다. 솔직히 제가 너무 겸손하거나 자만하는걸수 있지만, 저는 제 자신이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운이 좋아서 인지, 아니면 진짜 실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개발쪽을 접을까요? 아니면 게임을 싹 다 접고 공부에만 집중할까요?
초등학교 6학년이면 아직 진로에 대해 걱정하기엔 너무 이른 시기예요
게임을 잘 못해도 개발자가 될 수 있고, 지금 공부 평균인 것도 충분히 좋아요
지금은 하고 싶은걸 계속해보는 경험이 더 중요한 시기예요
포기하지 말고, 차근차근 흥미를 키워보면 충분히 멋진 개발자가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