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달 전에 진격거를 정주행 했는데...너무 명작이어서 원래 잘 안우는데 그 날 엄청 울었습니다 근데 이제 진격거 OST가 많은거 아시죠?? 심지어 다 명곡이고. 이제 문제는 이 노래들을 들을때마다 그 애니 장면이 생각나서 막 혼자 버스에서 울컥하고 핸드폰 보다가 슬픈 표정하고.....허허막 바우클로제 들을 때마다 한지 마지막 장면이 계속 생각나서 너무 슬프고, 악마의 아이도 에렌이랑 미카사가 너무 불쌍해서 울컥하고, 제일 심한건 이제 2천년....혹은 2만년 후의 너에게... 이거 진짜 제 눈물 버튼이거든요......나 진짜 애니에 너무 과몰입 하나 생각하지만 진격거가 그만큼 명작이고 근데 또 제가 너무 씹덕 같고 이거 흔한 증상인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발흔한증상이라해주세요진짜플리즈)아 그리고.......님이면 앨빈 살리실 건가요 아르민 살리실 건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