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0대 초반/여 갑상선암아내가 얼마 전부터 목 한쪽에 멍울이 만져진다면서 불안해하더라고요.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쉰 목소리랑 삼킬 때 이물감도 있다고 해서 병원에 가보자고 했습니다. 검사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갑상선암 전조증상 중에 이런 게 포함된다고 하더라고요.특히 갑상선암 전조증상은 초기엔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는데, 혹시라도 늦게 발견되면 어쩌나 걱정이 큽니다. 평소에 이런 갑상선암 전조증상을 미리 캐치하고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해서요. 별개로 찾다 보니 염증성 질환 관리에 커큐민이 좋다는 말이 많고,항암 작용에도 커큐민이 효과적이라고 해서 관심갖고 있는데요.그런데 커큐민은 흡수율이 낮아서 그냥 먹어서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대신 미셀화 커큐민이라는 걸로 먹으면 흡수율이 훨씬 좋다면서 요즘은 다 이걸로 정착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렴한 커큐민 제품은 아무리 먹어도 체감이 없다던데, 미셀화 커큐민은 정말 효과 차이가 클까요?전문가님께서 직접 보시기엔 어떤가요? 아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광고 말고 진짜 정보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