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구도 없고 이 얘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남김 현재 19살 고삼 입니다 부모님 때문에 특히 엄마때문에 미칠거 같은데 진짜 차라리 죽는게 속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들어서요 진짜 도무지 이해가 안도ㅑ는것이 왜 도대체 왜 내 폰을 궁금해 하며 내 비번을 왜 알고 싶어하는건지 이해가 안돼서요 고작 6자리 비번 안알려줬다고 빡쳐서 지랄하는 엄마를 보고 처음으로 하필 왜 이집에 태어나서 잘못태어났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항상 엄마는 제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저한테 그 아이를 궁금해 하는것이 아닌 제 폰을 확인해서 그 아이를 궁금해 하시는데 이걸 쓰는 기점으로 아까도 폰 검사한다고 비번 알려달라해서 제가 달라고 풀어서 주겠다고 헀는데 왜이렇게 안알려주냐하니깐 제가 비밀번호니깐 나만 알고싶어 풀어서 주겟다 하는데도 께속 알려달라달라 하다가 결구 빡쳐서 필요없고 그냥 이제부터 폰에 잠금 걸ㄹ려있으면 알아서 하라면서 잠금 안푸면 폰 해지한다면서 협박아닌 협박을 하시네요,,, 정말 진짜 차라리 죽는게 더 괜찮을거 같은 인생이네요ㅕ 제가 왜 내 인생 알아서 살겟다는데 왜 사생활을 궁금해 하냐고 짱나게 시블ㄹㅇ 유서까지 쓸뻔했습니다 아니 엄마가 처음인건 알겟는데 왜 우릴 이렇게 강압적으로 키우려는건지 이해가 안도ㅑ서요참고로 엄마 우울증있어요 시ㅂ 우울증때문인가봐요 죽어러 썅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