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신교 장로교인(초신자)입니다.제가 알기로 성경이 1400년동안 40여명의저자들에의해 쓰여졌고, 최종적으로 66권으로집필되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1400년간 서로 다른 나라 다른 시대에 태어나고살았던 저자들이 쓴 책들이 마치 한사람이 쓴것처럼한권의 척으로 만들어질수 있다는점이 놀러운데요.이런 맥락으로 볼때 문득 궁금해지는점이 있는데요.성경저자들끼리 생존시기가 겹쳤을 경우도 있을것이고,또 동시대에 살진 못했더라도 한 저자의책을수백년후 다른 저자가 그책을 참고할수도 있었을거고...한권의 성경으로 집필되기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그 과정속에 들어가있을거잖아요?성경이 묶여지기 까지의...그 연대기랄까요?어느나러의 누가 서기 몇년도에 이걸썼고,또 누가 어느나라에서 기원전 몇년부터 몇년까지 썼고,그러다가 최종적으로 한권의 책으로 묶이기까지..말그대로 한권이 되기까지의 그 연대?탄생?과정을공부해보고 싶은데요. 서점에서 어딴책들을 사서 보면될까요? 그리고 혹시나 이런부분이 자세히 나열되있는사이트나? 유투브? 어떤 매체라도 좋으니 알고계신다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이단 신천지, 통일교, 하나님의교회,JMS등등의 관련자는답변달지 말아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L5TmXWc3Rs
성경은 원본이 없죠. 그리고 그 원본의 사본도 없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공통적인 부분을 모아서 완성한것이 성경입니다.
만약 어떤사건을 기록할때 100% 객관적 서술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 은혜를 받은 사람이 기록을 할때는 그 은혜받은것때문에 과장된 혹은 영적인 부분을 포함해서 기록을하죠
간단하게 아픈자가 우연치않게 기도를 받고 병이 나았다면 개관적 서술은 기도를 받은후 병이 나았다.이죠
하지만 은혜받은자는 그 은혜를 표현하고자 과장된 표현을 쓸 가능성이 높죠
기도를 받는데 가슴이 뜨거워지며 웅장한소리가 들리니 네 죄를 사하여다 하였다. 그로 내가 병에서 자유롭게 되였다. 이런식으로 쓸수있죠.
두가지 관점에서 쓴글중 믿음이 있는자가 사본을 만든다면 대부분 후에 미화된 부분이 보기좋으니 그렇게 포장이 되는것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Jb79u9ZW7ek
https://www.youtube.com/watch?v=KdB0-9L5bLM
https://www.youtube.com/watch?v=Q3HqfUvzw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