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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3박4일 코스추천 7/29~8/1 4가족이 오사카 첫 해외여행을 준비 중 입니다. 출장으로 해외는
7/29~8/1 4가족이 오사카 첫 해외여행을 준비 중 입니다. 출장으로 해외는 많이 가봤지만 여행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준비중인데 너무 힘든 스케쥴은 피할까 합니다.우선 준비한 것은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 , 와이파이포켓 , 주유패스 2일권 준비했습니다.애들이 중학생이라 유니버셜은 너무 힘들꺼 같아 안가는 쪽으로...29 간사이공항 - 라피트(도톤보리) - 호텔 - 쿠로몬 시장 - 도톤보리 구경30 주유패스 11시쯤 도톤보리 크루즈(저녁꺼 예약) - 점심 - 우메다 공중정원 - 스카이빌딩전망대 - 헵파이브 관람차 - 오사카성(뱃놀이) - 도톤보리 저녁 겸 크루즈 탑승31 주유패스 츠텐카쿠 쪽 방문 , 하루카스 300 전망대 - 저녁 식사 후 도톤보리 복귀 후 구경01 11시 퇴실 후 돈키호테 방문 - 라피트 공항출발 - 복귀혹시 동선이 안좋거나 추가로 추천해주실곳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일정이 너무 힘들게 잡지는 않을 예정이라서요...
애들이 중학생이면 오히려 유니버셜 가는걸 적극추천합니다
오사카 내에서만 있기에는 관광할게 매우 제한됩니다
일단 지금 일정에서의 문제점은
1일차 = 입국하는 날이기도 하니 나쁘지않음
2일차 = 오전 일정에 도톤보리 크루즈(예약)은 예약을 하겠다는건지? 잘모르겠는데
오전일정 아예 없고, 오흐부터는 사실상 전망대일정만 3개, 오사카성 뱃놀이는 나쁘지 않으나
추천하지도, 그외 시간 때우는거 자체도 별로긴합니다. 저녁엔 도톤보리 크루즈 와 저녁식사로 때운다고 해도 많이 애매한 일정입니다. 하루카스 or 스카이빌딩 둘중하나로 바꾸고
라면박물관이나 주택박물관 하나라도 끼워 넣으세요
3일차 = 츠텐가쿠쪽 시장이 있긴하지만 약 1~2시간이면 돌고도 남는시간에
결국 하루카스300 전망대를 또가는데... 오사카 3박일정에 전망대만 3개 가는.. 사실상 최악의 일정입니다
전망대 자체가 나쁜건아닌데 굳이 시간들여 모든 전망대를 갈만큼 전망이 다양한것도 아니고...
오후에 하루카스일정만 있는데 남는시간 뭐할지...
그냥 3일차에 유니버셜 하루일정을 가는게 낫습니다
4일차 = 귀국날이니 패스
전체적으로 보면 아이들을 데려가는 일정인데도, 관광지는 사실상 전망대말곤 없고..
유니버셜을 빼는순간 오사카 관광(일정) 하루는 없어지는거라 한번도 안가봤다면 무조건 가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