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처음 분양 할때부터 요구성 짖음,놀아주지 않거나 관심끌기 위해 짖음이 심했고 무시하고 짖는 걸 훈련 시켰더니 분양 받을 때 무는거처럼 무는 흉내를 냈는데 이제는 실제로 물고 도망가기시작 팔 다리 멍들음 혼내지말고 무시하라그래서 무시했더니 장판 다 찢음 참고로 산책 매일 갑니다 노즈워크 해주며 장난감 20개정도 뿌려놨어요 아기니까 가구 등 갉아 먹는거 이해합니다 장판뜯는 건 통제가 안될까요? 뜯어서 새로 깔았는데 깐 날 당일 다시 뜯어서 밤샜어요 눈을 감았는데 눈물나고 심장이 계속 쉴새없이 뜁니다…………… 벌써 세번 장판 깔았는데 깐 날에 물어뜯었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 거 같아요강아지 너무 좋아하고 강아지키우다 무지개별가고 계속 생각나서 데리고 왔습니다강아지 자체는 너무 이뻐서 방금까지도 노즈워크하고 간식 등으로 놀아주며 2시간 놀았는데 전화 13분 통화했다고 장판 뜯었어요 혼자있는 시간은 낮에 4-5시간이며 혼자있는 시간에는 잡니다 제가 있는데저 샤워할 때 뜯거나 잠깐 요구하는 걸 들어주지 않으면 장판 뜯음으로 오는 거 같아요 아마 제 반응이 젤 컸기 때문이겠죠…… 지금 또 뜯어서 편두통이왔어요 처음부터 기질이 너무 쎈 강아지다해서 훈련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나아지는게 없어요 너무 힘이 드네요 중성화했고 체력이 남다릅니다 똥오줌 가리나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해주면 일부로 카펫이나 바닥에 싸고 그건 제가 치우면 되지만 장판이 너무 힘이들어여 카펫트 깔고 물건 올려두었는데 땅 파듯 공간을 만들어서 결국 뜯고야 마네요 우드스틱 등 개껌 하루에 다섯개 주며…. 정말 열심히하는데 왜………. 호르몬 자체가 유난인 강아지 인가요? 너무 힘들어요 4개월차에 훈련사 상담받았지만 너무 아기라 거부 당했고 두달이 지났네요 저는 지금 껏 강아지 두마리 정도 키웠었고 한번도 문제 된적없으며 … 다 천사같은 강아지 키우다 입질에 요구성이 심한 강아지를 만나니 너무 힘들어요 …………. 방법이 없을까요입질이랑 장판 뜯는거만 안했으면 좋겠는데 장판에 꽂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