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기준은 본능인가 후천적 확립인가 인간은 본능적으로 예쁘고 잘생긴 사람에게 끌리는 건가요? 아니면 자라면서 주변의
인간은 본능적으로 예쁘고 잘생긴 사람에게 끌리는 건가요? 아니면 자라면서 주변의 영향을 받아 미의 기준이 확립되고 그에 따른 판단을 하는 건가요? 인생이 너무 불공평합니다ㅡㅡ 못생긴 사람은 얼굴이라는 요소 하나만으로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과 연애할 확률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너무 억울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저부터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원하고 있다는 모순이지만... 인간은 어째서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그 근본이 궁금합니다!!
광고에 효과적인 3B는 baby, Beast, Beauty라는 말도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예뻐도 인성이 나쁘면 아름다운 외모는 오래가지 않죠.
물론 외모가 좋으면 첫인상은 좋을 확률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