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인터뷰가 아무 일 없이 통과되어

영사가 Approved 되었다고 하면

보통 4~5일내로 여권이 도착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SNS 검열때문에

현장에서 비자발급이 결정되기 보다는

대부분 초록색 레터를 주면서

SNS 검토 후 아무 문제 없으면

비자를 발급 해 줄거라고 합니다.

비자 발급까지는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3주 정도가 소요되기도 하며

개개인의 조건에 따라서

몇달이 걸리기도 합니다.

초록색 레터는 221(g) 항에 의거한

조건부 거절로 생각하면 되는데

별일이 아니면 며칠내로 비자가 발급되지만

사안에 따라서 몇주에서 몇달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Approved 되었다고 하면서

영사가 여권을 가져간다하더라도

빨라야 일주일에서 3주 정도는

예상해야 합니다.

물론 그보다 더 훨씬 오래 걸리기도 하고

심지어 계속 결정이 미뤄지다가

갑자기 최종 거절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초록색 레터에는

ESTA를 포함해 비자 거절에 해당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초록색 레터를 받은 직 후

Visa status를 확인하면

Refused로 뜨곤 합니다.

물론 최종 거절은 아니고

추가적인 심사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Approved 된 후에도

Refused로 뜨는 경우가 아주 많고

최종적으로 Issued로 변경이 되어야

비자 발급이 결정된 것으로

봐야 합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