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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도생 나이 43살인가 42살인 내 나이도 이젠 모르겠는데..  이제 소개팅이 뚝 떨어졌고 아무도 나에게 여성을 소개안해주는
이젠 모르겠는데..  이제 소개팅이 뚝 떨어졌고 아무도 나에게 여성을 소개안해주는 타이밍이 왔는데 결혼은 포기해야할 떄가 온거죠 ?객관적으로 이젠 매력이 없는거 같고 여자들도 젊고 괜찮은 남자 좋아하는거 맞죠 ? 
왜 찾아볼생각은 안하고 가져다 먹여주길 바라는지? ㄴㅐ껏도 없는 마당에 누가 누굴 소개해줌? 직접 발로 뛰어요. 뭐하는거야? 결혼식도 대신 해주길 바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