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말로는 별로 안 좋아했고 스퀸십도 많이 안했고 별로 안좋아해서 전여친이 자기를 찼다 이래서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걔네가 같은 학교였었는데 그 학교에 있던 친구가 저한테 알려줬어요 걔네는 학교에서 엄청 유명했었고 둘이 레전드였다자주 싸우고 제 남친이 전여친때문에 학교에서 운 적도 있었고... 전여친이 막 제 남친한테 소리 지른ㄴ게 한두번이 아니라구..맨날 붙어다녔다구.. 심지어 친구의 얼굴모르는 친구한테 걔네 학교에서 유명했다구 걔네 모르는 애들이 없다구 전해받았구요.. 중2 여름부터 중3 초까지 사겼다는데 보니까 첫키스도 얘 였던거 같은데요...전여친이 고1때까지 세네번 정도 연락했다는데요.... 지금은 고2구요.... 제 남친이 거절하긴 했어요... 인스타도 차단했구요 근데 너무 신경쓰여요... 그리고 이런것 때문에 전여친 얘기를 언급하면 정색하고 기분 엄청 안좋아보여요 저한테 화내는건 아닌데 사람이 엄청 다운돼요.. 미련 후회 이런감정은 전혀 아닌거 같아보이지만.. 이런식으로도 남자친구 머릿속에 전여친이 있는게 너무 싫어요어쩌면 좋죠... 그냥 남자친구가 전여친이랑 잘 사겼고 많이 싸워서 헤어졌다 이젠 진짜 끝이다 ..,, 얘기 꺼내도 진짜 아무렇지 않아보이면 신경을 안쓰고 있는거 같아보여서 질투만 하고 말텐데 걔 생각하면 너무 싫다 역겹다 이러면서 계속 기분이 다운되어 있고... 싫은 티 내는데 다른 애들한테 들려오는 말은 걔네 서로 겁나 좋아햇다 이런 뉘앙스인게 너무 싫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