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인 것처럼 엄청 생생하게 기억나서 풀이가 듣고 싶습니다꿈에서 내가 결혼했는데 완전 서양 결혼식처럼 했음 근데 보통 결혼하면 결혼사진 깔려있고 남편도 나오는데 나는 남편도 없었음 식 시작하기 1시간 전쯤에 남편이라는 존재가 생각난거임 근데 그 남편이 전남친(헤어진지 반년 됨 좋게 헤어짐)이었음 아빠가 이제 남편한테 연락해야 되지않냐 이래서 남편이라는 존재를 떠올린거임 (심지어 그냥 카톡 프러필만 띄워놓고 아무런 연락도 안함) 그전까진 그냥 예쁜드레스입고 화장하거 그래서 결혼식이라는 자각도 없이 기분이 좋았던거임 근데 내가 절친한테 카톡으로 야 나 곧 결혼식 한다 언제오냐 햇는데 걔가 엥 니 결혼하냐 어디냐 하면서 그랬음 걔 포함 내 지인들은 다 내가 결혼하는걸 몰랏음 그런데 그 당시에 내가 사귀는 다른 시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거의 내연남 포지션으로 결혼하지 마라 어차피 이거 가짜 결혼식 아니냐 이런 식으로 말함 실제러 식장에서 내가 대기할때 같이 있던 사람도 그 사람이었음 그냥 꿈에서 식장에서 2부 드레스 골라 입고 엄마아빠랑 얘기하거 결혼식 시작하기 전에 깨서 나랑 우리 엄빠맘 있건 상태로 꿈에서 깸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