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정인 신혼부부인데요~ 둘다 직장이 송파고 하남 살고있어서 하남에 신혼집 매매를 생각중인데매매 가격은 비슷하구요,,1. 미사역 도보 20분, 11년차, 방2 화1 ( 9호선예정이나, 도보 10분이상)2. 하남시청역 도보 5분, 22년차, 방3 화1 (3호선예정, 더블역세권)둘 중 고민이여서요ㅠ~~~ 미사가 나중에 아이 키우기에도 살기 좋고 쾌적한데.. 지하철로 출 퇴근하는데 역이 너무 멀고(단지 앞에 마을버스가 다녀서 미사역까지 타고갈수잇대요)하남시청역은 역은 가까운데 구도심이고, 구축이고,, 내부수리도 해야할거같아서 고민이에요 ,,ㅠㅠ내부수리 하더라도 역 가까운게 젤 좋을까요 ? 아니면 역 멀어도 미사로 가야할지...
미사와 하남시청역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미사는 자연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좋지만, 역이 멀어 출퇴근 편의가 떨어집니다.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해결 가능하지만, 불편함도 고려해야 합니다. 하남시청역은 역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하지만, 구도심이며 구축 아파트라 내부수리와 노후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