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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면접 전 1학년 때부터 쭉 생기부를 식품영양/식품공학으로만 채웠습니다 중간중간 환경에 관한
전 1학년 때부터 쭉 생기부를 식품영양/식품공학으로만 채웠습니다 중간중간 환경에 관한 내용도 들어가있기는 하지만요.  근데 꼭 가고싶은 대학을 보니 제 성적에 식품영양학과는 약간 불안하고 환경디자인원예학과라는 곳은 적정이 뜨더라고요 둘 다 어쨌든 가려면 면접을 봐야하는데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면접에서 제 생기부가 경쟁력이 있을지 걱정돼요.성적은 조금 불안하지만 생기부는 괜찮은 식품영양학과 VS 성적은 적정이지만 생기부는 내용이 부족해 걱정되는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둘 중 어디를 쓰면 좋을까요ㅜㅜ진심 어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식품영양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성적이 적정이여도 생기부가 맞지 않으면 1단계부터 불합할 확률이 높습니다.
생기부가 좋다면 성적이 불안해도 면접에서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리며, 생각했던 결과가 아니라면, 추후에 영어로 준비할 수 있는 학사편입 같은 제도도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시니 참고만 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결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