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든 악의든 어떻게 되었든 저에게는최악의여자 였습니다 환승이별보다 더 악한거 같은데거짓말이 난무하고 뭐 했었죠저는 그걸 알고도 그냥 덮었습니다 왜냐하면 언제까지 하는지 보려구요죄책감이 있다면 언젠가는알겠지 안하겠지 생각했는데 뭐 간혹하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여자 말로는 이제 심장병때문에 해외로 가는데 말이 안되는게9월에 그만둔다고 했지만 아빠가 계속 다니라고 했다고 출국전까지 다닌다고 하는데말이 안되고 ㅋㅋㅋㅋ 이렇게 거짓말이 난무하는 여자랑은 살 수 없겠다는 판단으로 대 사건 있고 부터는 헤어질 생각을했는데생각보다 빨리 헤어져서 놀랐습니다 ㅎㅎ 이런 여자를 어디가면 안만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봐야하는데이것들을 보면 뭐 선택사항은 없습니다 당연히 저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았는데왜 굳이 거짓말을 하면서 까지 연애를 유지하고 해야하는건지 그게 좀 궁금한데왜그러는지 무슨 심리일까요 어쩐지 2심에서 3년징역갔다왔다고 밝힐떄부터 알아봤어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