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상도권에 사는 30대 미혼 남자입니다.제나이때에 대부분 결혼 나이인데 제가 여복이 없어서 요즘 고달픕니다. 물론 모태솔로는 아니였습니다.근데 오늘 아버지와 다퉜는데 예전부터 자꾸 동남아쪽 국제결혼 얘기하시는데 저는 동남아에 대한 감정이 안좋습니다.(저의 지인분중 망해서(동남아년이 지인분 돈들고 튐) 우울증 걸리셔서 자살한 사례, 다른 지인은 국제결혼하고 한국 들어온지 이틀만에 그냥 실종되듯이 사라짐, 다른 지인은 국결해서 자식이 커서 학교에서 잡종,튀기 소리들으며 왕따당하고 한국말 못해 성적은 맨날 꼴등) 도대체 결혼 못한 남자들은 왜 국제결혼 하라고 강요하는지 이해안갑니다. 더불어 결혼 못한 여자는 능력있으면 혼자 살라고 하고 무슨 차별도 아니고 남자는 결혼못하면 국제결혼이라도 해야하나요? 빌어먹을 국제결혼 요즘 외국인 보면 부아가 치밀어 올라 살인충동 일어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