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및 이단으로 분류 받는 당신들은 접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식이 있어서 답변 조금만 읽어도 분별할 줄은 아니 어차피 소용 없습니다. 조용히 물러가세요.(+ 구원의 확신이 있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삶이 진실로 변하신 분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여기다가 질문 올리는 게 의미없다는거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모태신앙으로 살다가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자의로 예배하고, 기도하고, 신비한 체험도 하며 믿음이 생기나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심을 고백할 수 없었어요. 믿어지지 않았고, 방언은 했지만 죄사함의 은혜를 경험한 적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제가 아직 거듭나지 않았음을 깨닫고 그 이후로 약 14년 정도를 '하나님 만나주세요.' 만 기도했습니다.하지만 수많은 수련회에서 수없이 구했지만 만나지 못했어요. 한달동안 기도로 수련회를 준비하기도 했고, 새벽예배를 한달간 작정하고 다녀보기도 했습니다. 여러 목사님의 면담도 소용 없었어요.제 마음이 버틸 수 있는 임계점(한계점)을 이미 한참 지나왔고, 다 포기할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죄된 삶이 너무나 깊이 자리 잡았고, 양심은 화인 맞아 갔습니다.얼마 전부터 다시 마음을 다잡고 최대한 제가 할수있는 최선으로 회개를 해서 매일 기도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죄 앞에서 넘어졌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다시 잃었습니다. 기도했던 마음, 소망 등등.예전에는 이렇게 넘어져도 다시 기도하고 했는데, 이젠 이렇게 반복하는게 수백, 수천번이 되니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아요. 제가 아무리 강하게 마음을 먹고, 예수님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해도 결국 1번 넘어지면 그간 노력했던 기도와 마음을 지키려 애썼던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니까요.다시 회개하고 나아오면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는 거잖아요. 저는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데....죄를 알면서도 고의로 너무나 악한 모습으로 많이 지어서.... 이젠 제 양심이 다 바닥나서 버림받은 상태가 된건 아닐까 싶습니다ㅠ마지막 기회가 남은 것 같은데 (제 마음이 견딜 수 있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십니까?

1. 하나님 말씀이 들려야합니다.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하나님을 찾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말했으며 선지자들은 이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선지자는 자신의 철학이나 생각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로 이상으로 말씀하신대로 기록하였으니 이를 구약 성경이라고 합니다. -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데 그 말씀을 듣고 배우는 것이 곧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이라는 말입니다.

2. 하나님 말씀이 들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임마누엘 하심으로 사람과 함께 하시겠다고 선지자를 통해서 말했으며 그 말씀대로 임마누엘 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가 돋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그분이 자신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고자하는 성도들에게 말했습니다. 그것을 직접보고 듣고 기록했으니 이것을 신약성경이라고 합니다. 예수를 본자는 하나님을 본 것이며 예수의 말씀이 곧 사도들이 기록한 성경입니다.

저는 귀하에게 진심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귀하에게 임하여있으며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것을 보는 눈이 그리고 듣는 귀가 열리지 않았을뿐입니다.

손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있으면서 먼산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말씀하심으로 사람이 하나님을 뵙는 것입니다.

제발 이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가 곧 하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