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gv 부국제 gv를 가고싶은데요gv는 어떤 분위기 인가요? 편지나 사진을 전달하거나 요청할
부국제 gv를 가고싶은데요gv는 어떤 분위기 인가요? 편지나 사진을 전달하거나 요청할 수 있는 분위기 인가요? 스케치북에 글 써서 보여드리고..그런 게 가능한 분위기 인지 아니면 좀 무거운 분위기 인지 궁금해요! 또, 배우님들 gv끝나고 퇴근길을 보려면 어디로 나가야 볼 수 있을까요??
유튜브에 '부국제 GV', '부산국제영화제 GV' 등으로 검색하면 여러 현장 영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영화제의 GV는 일반 상업/개봉영화 무대인사와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공간이기에 그 과정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다거나 하기는 하지만, 막 플래시를 쓴다거나 계속 연사로 촬영하거나 하는 건 다른 관객에 피해가 되기에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더불어 계속 반복 시 영화제 관계자에 의해 제지 받을 수 있음).
아이돌 출신 가수나 이런 분들의 영화계 유입으로 예전에 비해 작은 손팻말을 든다거나 하는 분들도 있기는 하나 다른 관객들에게 방해가 되게 큰 응원도구나 응원봉을 흔드는 등과 같은 행동 역시 제지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약 30분 간의 GV 종료 후에는 혼잡이나 안전 등의 이유로 게스트를 먼저 퇴장시킨 후에 관객들의 퇴장이 이뤄지기에 막 통로를 오가면서 관객들과 사진을 찍는다거나, 편지나 선물을 전달하는 분위기는 전혀 아닙니다.
상영관 퇴장 이후에는 별도의 경로로 건물을 빠져나가거나 하기에 이 부분은 알아서 주차장을 찾아보든 해야 하나 보통 영화를 보고 즐기는 것이지 연예인 쫓아다니고 하는 행사장은 아니기에 그 부분은 안내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