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들아온지 6개월째인데소심하거 말없는여자애가 대놓고 티를 냈고그게 확실하개 알수없지만 주변사람등오 다 눈치채는데정작 당사자인 남자만 모르니까결국 직장상사가결혼할맘은 있는지여자 소개해주면 받울맘있는지 묻는데그래서 있다하니까여자가 갑자기 조금씩 다가오는데근데 그여자는 6개월동안 마음안주고 여자한테 관심없는척하는 남자를 왜 따라다녔고직장상사는 왜 도와주려고하고 주변사람도 밀어주는데왜그래여?뭐가맘에들어서 저렇게 6개월이나 넘게 사랑앓이해여? 짝사랑 힘들지않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