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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19살 입니다10~17살 까지 8년동안은 같은 나이 대한민국 평범한 학생들 하는거보다

앞으로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19살 입니다10~17살 까지 8년동안은 같은 나이 대한민국 평범한 학생들 하는거보다

19살 입니다10~17살 까지 8년동안은 같은 나이 대한민국 평범한 학생들 하는거보다 공부도 했었고 성적도 잘 나왔습니다학교에선 맨날 하루종일 자서 게으른 이미지 였지만학원가서 열심히 공부했고, 타고난 머리가 좋았던거 같아요근데 18살 때 부터 공부를 안했습니다우울증이 왔어요제가 남들한테 인정받는다는 느낌이 안들어서요고등학교 올라오니 친구들이 저를 만만하게 보더라구요(외모는 평균이상 인데)약간 폐급같은 성격이 있어서여자친구는 커녕 여사친도 거의 없고엄청 엄청 게으르고 인생포기한듯이 대충 살아서만만히 보는거 같아요존중받는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더리구요 저는 학교에서, 이동내에서 제일 잘난 사람이되고 싶은데, 현실은 정반대이니 속이 뒤집어지고성적은 더이상 공부머리만 믿고 대충 공부하니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공부도 완전 흥미 잃고 놨어요핑계고 그냥 귀찮아서 놨어요18살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모든 걸 포기하고친구들도 다 연락 끊기고 잘 씻지도 않고집에서 혼자 누워만있고, 스트레스쌓인걸겁나게 처먹는걸로 푸니까 살이 엄청 찌더라구요18살 말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물론 절대 저와 이어질일이 없다는걸 알아서고백은 커녕 사소한 플러팅도 할생각이 없어요하지만, 지금 제 모습을 보이긴 싫었어요.조금 친해졋거든요그래서 겨울방학때 살을 뺏어요운동을 빡세게 할려했는데너무 힘들고 귀찮아서 조금만 하고식단을 극단적으로 조절했어요나트륨,당,지방,탄수화물을 최대한 안먹고단백질과 야채만 엄청 먹어댔습니다그래서 지금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걔랑은 그냥 적당히 만나면 인사정도 하는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어요그리고 문뜩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내가 지금 공부를 안할생각이지만,그래도 1,2학년때 받은 성적이 있으니까적어도 수시로 3학년 1학기성적만 넣어서 가면 그냥 우리나라 평범한 고등학생애들이 가는정도의 대학교는 갈 수 있겠다.그냥 적당한 4년제 대학을 가야겠다이런 생각이 들어요가서 대학교 수업도 좀 들어보고,대학교 친구들도 사귀고연애도 할 수 있으면 해보고쨋든 4년동안 엄마아빠 집에서 페인처럼 사는거 보다는알바로 학비벌면서 대학생활하는게취직에서의 이점을 생각안한다고 해도더 나을 거 같아요저는 아마 게으른 사람이라대학교에서도 학점이 낮을 수 도 있어요그래도 저 하나 좋은 결심했거든요”착하게 살자, 착함 사람 싫어할 사람 없다“그래서 대학교가서도, 밝고 친절하게 살면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지 않을까요?그래서 지금 자기관리도 하고,초등학교 이후로 처음으로 학교수업때 깨어있고(듣진 않아요 너무 지루해서)남들에게 이기적인 모습 보이지 않고그래도 고2때 보단 낫게 살고 있어요1학기때 까지만 내신 좀 챙기고여름 방학때 부터 알바해서 등록금 모아서내년 대학교 입학때 쓰고뭐 20대 때는 고시원에서 살고알바하면서 학비내고 밥값 내면서 살고여러 사람 만나가며 사회생활도 배우고대학교 졸업하면뭐 좋은 직장은 아니겠지만, 월급 200따리 일 수 도 있지만 그래도 어디라도 취직하고,월~토 오전 8시 출근 오후 8시 최근해서밤에는 쉬고, 일요일에는 모임이나 하나 가지고그렇게 30대때는 원룸? 하나 사서 살고(그때 쯤이면 남들은 다 결혼하고 그래서만날 사람 없어질듯… ㅠㅠ)40대때는 좀 더 좋은집 가서 살고5-60까지 노후 자금 준비 해놓고7-80까지 그돈르로 살다가 죽고이런 인생을 살게 될거 같은데하 …노력하지 않으면 이런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되겠죠근데 어쩌나요 전 노력할 생각도 자신도 의지도 없는데부모님을 포함한 남들에게 손 벌린다거나피해주지 않는 다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제가 이런 삶을 살거 같은데나중에 부모님 용돈이나 드릴 수 있을까요아마 없을건데지금 대학교 등록금이니 집 보증금이니이런 부탁을 어케 드립니까 양심이 있지.쨋든 해줄 말 있으면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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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 같아서 살짝 울컥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뭔가를 다시 시작하는것에 박수를 쳐주고 싶고 잘했다. 잘 시작했다고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어릴 때부터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마음만 바르게 잡는다면 언제 시작하든 잘 풀릴 수 있을 겁니다.

그게 인생이에요.

남들보다 조금 늦더라도 미래는 내 하기에 달라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재미있고 기대할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님의 지금과는 달라진 모습들을 부모님과 잘 얘기한다면

기쁜맘으로 등록금도 보증금도 보태주실겁니다.

부모는 원래 그래요. 속상하다가도 조금 달라진 모습이 무척 예쁘고 고맙다고 느끼실 꺼예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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