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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만 읽어주세요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이런가요? 일단 전 14살입니다 저는 제 부모님이 과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

일단 전 14살입니다 저는 제 부모님이 과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한번씩만 댓글 달아주세요. 공부나 해라, 반항하지 마라 등 글을 읽지 않고 그런 답변을 다시면 바로 신고합니다국어,수학,영어,중국어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친척한테 과외를 받는데 영어,과학,사회,독서논술을 배워요 숙제를 착실히 하는 편은 아니지만 과한 벌을 받습니다 제 기준 너무 긴 폰압을 당해요. 저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원활한 교우관계를 위해서는 연락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어릴적부터 단 한번도 폰에 시간제한이 없었던 때가 없어요. 제 주변에는 시간제한이 있는 애들이 한두명 빼고는 거의 없습니다 시간제한은 현재 2시간이에요.부모님과 싸우거나 혼날 때 아빠는 제 팔,목덜미,옷자락 등을 끌고 집을 나가라고 하거나 방으로 밀어붙이고 나오지 말라고 합니다. 이번 해에만 물건들을 던진게 3번이에요. 전 절대 적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또한 싸가지 없다, 지랄한다, 야 이 새끼야 등등 욕설도 사용하고 정신적으로 충격이 되는 말도 해요. 자기 기분 좋을 때만 잘 해주는 모습이 솔직히 소름끼칩니다.이젠 집에 있는게 스트레스여서 최대한 밖에 있고 싶어요.통금도 제 주변 친구들에 비해 짧아요 7~8시 정도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자녀들과 저를 비교합니다 00이는 어느외고를 갔다, 00이는 000를 잘해서 00예고를 갔다, 00이는 말을 잘듣는다, 00이는 공부를 잘한다 등 하루에 한 번씩은 하는 거 같아요 저도 제 딴에 정말 노력하는데 알아주지 못하는 것도 싫어요.학원 선생님들에게 굳이 따로 연락해서 제 숙제를 감시 하고 안해오면 연락을 달라 한답니다.제 성격 자체가 부정적이기도 한데 매일 이런 일들이 있으니 항상 입에 습관처럼 ㅈㅅ하고 싶다, ㅈ고싶다 등을 달고 살아요. 부모님은 다른 집들도 다 이렇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제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부모님이 단 한번도 그런 적이 없다고 해서 올려봅니다ㅠㅠ
대부분의 부모님이 그렇지는 않고
조금 심하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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