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결혼을 했는데요.. 아내가 스마트폰 중독인거 같아요..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봅니다..물론 밥 먹을때는 안 보는데..설거지할때도..그런데..가만히 있거나..밤에 잘때도..스마트폰을 봅니다..제가 여러곳을 구경시켜줘도 감흥도 없고..대화를 해봐도..길게 가지 못하고..다시 스마트폰을 보고..지금은 그래 너 하고싶은데로..해라고..'놔두고 있습니다..물론 남편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고..저도 아내를 그렇게 좋아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외국인등록증 만들어주고..도망갈거면 도망가라 이런식으로 하고 있어요..물론 기본적으로 챙겨줄것은 하면서요..왜 그러는걸까요??보통 이러나요??

진정성 결혼 아닌 것이여서 무관심 흥미도 없는 것입니다.

한국 오기 위해서 님을 선택해 온것으로 조만간 가출 이나 이혼 요구하게 될것입니다.

그들의 요구 조건 달성되면 행동 하게 됩니다.

덥태기 당할수도 있으니 남편으로서 할것은 하시고요.

화내거나 윽박지르거나 욕하면 안됩니다.

이런 경우 상담 사례로 보면 혼인생활은 길지 않습니다.

님께서 정 싫으면 딜을 하시면 오케하게됩니다.

폰만 보는것은 중독 행위가 아닙니다.

원치 않은 결혼을 한 행동이며, 목적달성 이루었으니 행동 나올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