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선수 생활을 9년째인데 올해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로 전직을 하고자 합니다.그래서 해외유학을 길게 가서 경력을 쌓을지 아니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해외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을 참여할까 살짝 고민이 됩니다. 우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하는이 프로그램은 월 400만 원을 주고 그 외 부대비용까지 지원을 해준다고 해서 부담이 없어서 좋긴 한대많은 사람들이 참여할것 같아서 떨어지기라도 하면 또 시간을 버려야 될 것 같아서요어떻게 하는것이 맞을까 싶네요ㅠㅠ 부담이 있더라도 해외유학을 준비한다? 우선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에 지원해본다? 해외유학을 갈지 해외 연수를 갈지 고민입니다광고글 사절이에요 제발요
스포웰에서 진행하는 해외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 말씀이시죠??
경력이 어느정도 되긴 하는데 참여하기 위해선 체육인 복지법 관련하여
체육인임을 인정받아야지만 참여가 가능 합니다.
제가 알기론 이달말까지 신청을 끝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선 체육인임을 인증받아야하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좀 해외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유학을 하기 전에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부터 경험하고
전문 기관에서 교육을 이수받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유학보단 연수를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심지어 지도자를 꿈꾸고 있는 상황이라면 차후 유학을 가시고,
이번에는 꼭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느 해외연수가 아닌 지도자 교육 과정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운동 선수를 위한 연수이기 때문에
모쪼록 답변에 도움이 됐길 바랄께요 :) 스포웰 체육인복지지원포털 SPO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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