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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현타 시디과에 다니고있는데 디자인을 완성을 해도 뿌듯함이나 만족감이 없어요 어차피 좋아해서

시디과에 다니고있는데 디자인을 완성을 해도 뿌듯함이나 만족감이 없어요 어차피 좋아해서 들어간 건 아니지만 하다보면 늘고 좋아지겠지 했는데 오히려 현타만 와요 안 맞는걸까요 아니면 게으른 걸까요 과제하기 싫어서 이러는 것 같기도 해요 내가 뭘 하고싶었고 뭘 좋아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비교로 인한 현타 아닐까요.
너무 잘하는 사람들 많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분명 내가 잘하고 좋아하던 때가 있는데
다른사람과 비교하니 나는 잘하는 편도 아니고
그러면 당연히 의욕이 상실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목표를 상실하게 된것일수도 있겠어요.
질문자님!
시디과에 들어갈정도면
정말 잘하는거에요.
수많은 사람과 디자인을 마주하시겠지만
나도 나만의 디자인을 잘 해낼 수 있다.
하면서 꿋꿋이 묵묵히 끝까지 그 길을 가봐요.
가다보면 먹구름이 끼다가도
다시 해가 뜨고 또 비바람이 불다가도
다시 꽃이 피게될테니까요!
일단 시험기간 화이팅~!!
과제의 늪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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