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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무섭습니다 고딩입니다. 내신도 9등급제 기준 3후반-4극초반 언저리입니다. 이러다가 지거국도 못갈 것

고딩입니다. 내신도 9등급제 기준 3후반-4극초반 언저리입니다. 이러다가 지거국도 못갈 것 같아요. 공부는 열심히하는데제가 인생의 패배자같이 느껴져요.부모님께서는 저를 뭔가.. 못마땅하게 보시는거같기도하고 제가 너무 죄인같아요아무리해도 안오르니까 부모님은 제가 정말로 공부를 하고있는지 의심하시기도하고 공부를 하기가 너무무서워요이럴줄알았으면 중학교때 공부못하는척 할걸 너무후회됩니다.제가아니라 다른애가 태어났다면 저희 부모님 지금보다 나으셨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냥 모르겠어요. 미래가안보여요 저한테는
먼저 꼭 기억해줬으면 하는 게 있어요.
질문자님이 지금 겪는 어려움이 질문자님이라는 사람 전체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성적이 낮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거나 부모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사라지는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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