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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어찌하죠ㅠ..? 작년에 여름에서 가을이었던 시기에 저희 첫째아이 돌이었어요그 시기에쯤 남편이 전여친에게

작년에 여름에서 가을이었던 시기에 저희 첫째아이 돌이었어요그 시기에쯤 남편이 전여친에게 여러번 일방적으로 연락을 시도했었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전여친에게 문자든 전화든 해서는 '보고싶다, 우리애 키워달라 같이살자, 내가 돈벌어오겠다' 라는 충격적인 얘길 했었고요, 저의 험담도 했었고 지금이 행복하지 않으며 전여친과 결혼하지 못한걸 후회하고 있었더라구요ㅎ..ㅠㅜ작년 여름부터 시작해서 올해 초엔 전여친이 연락을 안받는지 발신자번호표시제한으로까지 전화했고요..올해 여름에 둘째 아이를 낳고나서 어쩌다 남편 폰을 보다가 저러한 흔적들을 보다가 알게된거에요...지금은 전여친이 대차게 욕하고 쌩깠다며 아무 일 없다며 신경쓰지 말라며 말을 돌리길래 싸우다가 그만 둔 상태입니다..둘째 아이 육아하는데 정신도 없기도 하고, 남편도 혼자 돈버느라 정신이 없는지 이 일에 대해 깊게 팔 정신이 없긴한데 드문드문 생각납니다ㅠ..이미 완전한 네 식구를 이루었기 때문에 안그럴거라 생각해서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기도 하는데ㅠ 이제는 딸이 둘이니 안그러겠죠..?ㅠㅠ믿어도될지..ㅜ그리고 전여친년은 남편에게 성적 노리개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겠죠?ㅠㅠ 진심이 아니었을거라 믿습니다
에혀 속많이 썩으셧겟네여 지금 여자랑은 이제 끊어진듯하니 이번일은 갠찬을듯 하지만 세상 남자들 전부는 아닐지라도 대개 그런일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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