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아서 지하철이 안그래도 어려운데 해외가서 타려니 더 어렵네요..  검색해도 무슨말이지 이해가된건지 만건지 싶기도하고..딱 갈곳만 정해서 이리저리 안다니고 여유롭게 관광하고 싶어서 플랜을 짜두었는데요.숙소는 후쿠시마역 주변 한신아넥스호텔 4박 5일 잡아두었습니다.1일차 - 헵파이브점심시간 지나 간사이공항 도착해서 숙소에 짐풀고 우메다역 까지 걸어가서한큐백화점, 돈키호테 구경하고 헵파이브 관람차타고 다시 도보로 숙소 복귀.2일차 - 쿠로몬시장, 도톤보리신후쿠시마역에서 JR오사카 순환선타고 난바역에 내려서도보로 쿠로몬 시장 먼저 이동해서 식사 해결 후 구경하고 점심지나서도톤보리로 넘어가서 저녁까지 구경 및 저녁 해결 후다시 난바역에서 후쿠시마역 숙소로 복귀.3일차 - 교토숙소에서 우메다역까지 도보로 이동 후 가와라마치역으로 이동니시키시장 먼저가서 점심 해결 후 청수사쪽으로 도보로 이동하며 관광다시 숙소 복귀4일차 - 오사카성숙소에서 우메다역으로 도보로 이동후 JR오사카 순환선타고 오사카조코엔역 내린 후 오사카성 관광오후에 다시 복귀5일차 - 한국 복귀입니다..제가 궁금한 것은 일자별로 숙소에서 관광지까지의 자세한 이동방법이 궁금합니다ㅠ한신아넥스호텔(후쿠시마역 근처)에서 어디까지 걸어가서 뭘 타고 여기까지가라.후쿠시마역 혹은 신후쿠시마역에서 뭘 타고 가라.제 관광 루트에 패스카드는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뭘 사야하는지..그냥 이코카 카드 구매하고 충전하는게 더 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