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만나 사귄지 얼마 안됐는데모임사람 누구 누구 잘생겼더라 또 누구는 개인취향이지만남친인 저보다 잘생겼더라 그러는데 질투가 생기고 삐질정도로서운하네요 저는 항상 여친이 세상에서 젤 이쁘다 해주는데정작 아니더라도 듣기좋은말 해줄수 있는거 아닐까요?전에 만났던 친구들은 제가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해줬었거든요.. 사실 이런 부분 때문에 지금 만나는 친구와 비교가 됩니다..이 사소한 문제로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괜히 자존감도 떨어지고 내가 쪼잔한건가 내가, 내가 아닌사람이 되고...대부분 대화할때 모든 너무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니연인인 제 입장에선 기분이 썩 좋진 않더라구요본인이 그러더라구요 본인은 너무 솔직해서 상대방이 안좋아하는 경우가 있다구요.이 연애가 지속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