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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치 푸리나 토마 베넷키니치 푸리나 종려 베넷키니치 카즈하 토마 베넷키니지 카즈하 종려 베넷넷 중에 뭐가 가장 좋을까요?
일단 카즈하의 내성깎은 풀, 대지, 바람 원소에는 먹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카즈하는 키니치와 함께 조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푸리나의 경우는 혹시 힐러로 데려가시는 건가요? 푸리나의 피증 버프 발동에는 푸리나 외의 힐러가 필수적입니다. 푸리나가 6돌파시라면 힐러 없이도 가능하긴 한데 그게 아니라면 의미가 없죠.
위에 네 개 중에서 괜찮은건 1번입니다만... 안정성이 떨어져서 추천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이 조합은 푸리나가 증발을 터뜨리는 걸 노리는 조합인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적과 근거리에서 싸워여 합니다.
사실상 불을 묻히는건 토마가 거의 담당하는데, 토마 실드에서 나가는 불은 상당히 근거리입니다. 키니치를 보통 그렇게까지 근거리에서 쓰지는 않고, 설령 그렇게 근거리에서 쓰려고 한다고 해도 적이 여럿일 경우 하나 죽이고 다시 근접해서 다시 e로 갈고리걸고 해야 합니다. 안 그래도 푸리나 소환수로 인해 파티원 체력이 50%까지 감소할테고, 그렇게까지 튼튼하진 않은 토마 실드가 혹 깨지기라도 하면 키니치가 열심히 얻어 맞다가 갑자기 죽을 수 있습니다. 키니치도 몸이 그렇게 단단한 편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1번 조합은
1. 적과 근거리를 계속해서 유지해야 하는 불편을 충분히 감수할 수 있고
2. 푸리나 딜링으로 인해 아군 체력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걸 보고도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3. 키니치의 단독 딜링보다는 푸리나와 딜을 나눠서 가져가는 것도 괜찮고
4. 파티 안정성이 떨어져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분이 가는게 좋습니다. 위 조건 중에서 최소 2개를 만족하신다면 가셔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저기의 조건을 감수하긴 싫다고 하시면 이런 조합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키니치 불행자 베넷 종려
입니다. 만약 키라라가 4돌파라면 종려를 키라라로 바꾸는걸 추천 드립니다. 베넷 장판의 공뻥과 불행자의 불 묻히기를 통해 연소 반응 공급 및 잿더미 버프, 종려 실드를 통한 안정성을 동시에 노리는 조합입니다. 키니치 혼자 풀인 게 좀 아쉽긴 합니다. 원래 에밀리와 잘 조합되는데 에밀리를 가진 사람은 적기 때문에... 제일 베스트는 여기서 키라라 4돌파를 추가하는 거고 그게 안되면 종려 실드로 안정성을 챙겨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