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 23개월 아기가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홋카이도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6월 6일 귀국이고요6월 2일 신치토세 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 예정이고요6월 6일 신치토세 공항에서 오전 11시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비행기를 탈 예정이에요렌트는 이미 5일치 해두어서 렌트카만으로 홋카이도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요챗GPT에게 물어보니 위의 일정을 짜 주더군요4일차 삿포로 숙박인 이유는..알고 일정을 잡은 건 아닌데 알고보니 올해 6월 4일부터 8일까지 요사코이 소란 축제를 하더라고요그래서 3일차(6월 4일 개막식)에 구경할까 4일차(6월 5일)에 구경할까 하다가삿포로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고 아침에 신치토세로 이동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4일차를 삿포로로 일정을 잡은 것이에요요사코이 소란 축제 예매를 할지도 생각하고 있는데이게 일본 사이트에서 티켓을 팔아서... 한국인도 가능할지는 모르겠고요안되면 그냥 거리 구경을 할까 생각합니다비에이, 후라노, 노보리베츠는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일정에 일단 넣어뒀고요러브레터 때문에 오타루는 일정에 꼭 포함하고 싶습니다이제 출국까지 보름 좀 넘게 남아서숙박 위치를 정하고 잡아놔야하기에 이젠 일정을 확정 지어야 할 것 같은데요이대로 일정에 무리가 없을까요?혹은 더 좋은 동선이나 일정을 짜야할까요?홋카이도에 익숙하신 분들께 고견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