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어머니와 아버지란인간,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 살고있습니다. 누나둘은 있지만 출가했고요. 부모님은 결혼후부터 아버지의 불륜, 바람, 도박,주식, 가정폭력, 다단계 등등 정말 인생 최악의 아버지입니다.그럼에도 저희는 그래도 부라고 아버지 대우를 하고있었지만70이 넘은 나이에도 다단계에 10년동안 헤어나오지못해 3억이 넘는돈을 아파트담보대출받아 사기당해 집을팔고 이사가게 될 형편입니다. 그럼에도 반성은 커녕 소리지르고욕하고 당당해요.. 가족동의하에 강제입원이 될까요??정말 죽이고싶지만 아들인 내인생 손해라 그건 안되겠고..정신병원에 강제입원이라도시키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