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질투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 었는데작년 부터 질투가 조금씩 생겼어요근데 요즘 더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남친한테 조금씩 미안해지능 것 같아요.. 제친구 남친이랑 제 남친이 같은 공학에 다니는데 친구 남친은 여사친이 한 명도 없는 반면에 제 남친은 성격이 워낙 활발하고 어디서나 주목 받을 성격이라 여사친도 많고 남친이 여사친한테 장난도 치는 편이고 뭐 좀 그래요 처음에는 그냥 놀 수 있지 하면서 넘기려는데 매번 먼저 여사친한테 스답하고 연락하는 것고 거슬리고 그냥 여자랑 그러는 거 자체가 너무 꼴보기 싫고 짜증나요 저랑 제일 친한 친구랑 학원 문제로 연락하는 건 아무 신경도 안 쓰는데 다른 얘기 하는 거 친구 스토리에 올라오고 그럴 때 마다 신경쓰여요.. 원래 부계도 서로 맞팔 아니었는데 이제는 맞팔에 부계 친친까지 넣어놨어요 그리고 공학에 같은 여자애랑 갠디엠으로 막 연락한다능 얘기가 친구들 통해서 저한테 들려오는 데 이것도 좀 마음에 안 들었고 제가 너무 예민 한 거 겠죠..?이런 거 말하기도 너무 속 좁은 사람 같아보이고.. 남친이 요즘 힘들어하는데 이런 거 얘기했다가 더 힘들어할 까봐 말도 못 꺼내겠어요아 그리고 몇 개월 전에 여사친 문제로 너무 힘들다고 얘기해서 남친이 연락안하고 별로 안 친한 여사친 다 끊으면서 여사친 문제로 힘들게 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자꾸 같은 반 여자애 이름 꺼내면서 애는 착하다고 칭찬하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