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요오드 치료 언제까지 격리돼야 하나요 수술 후 요오드 치료 들어갔는데 방사선 격리 병동에 며칠간 있으라고
수술 후 요오드 치료 들어갔는데 방사선 격리 병동에 며칠간 있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가족 면회도 안 되고, 핸드폰도 오래 쓰면 안 된다 해서 솔직히 좀 겁나요. 격리 중에는 밥도 혼자 먹어야 하고, 간호사님도 자주 못 들어온다던데 이게 보통 절차인가요? 치료 효과야 믿고 있지만 이 과정이 너무 외롭고 답답할 것 같아요. 격리 해제 후엔 언제부터 정상 생활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갑상선암이 치료는 쉽다고 해도 이런 절차는 처음이라 당황스럽습니다.
네, 지금 말씀하신 절차는 정상적인 요오드 치료 과정이에요.
이게 ‘치료’라는 이름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었대요.
요오드 치료 중엔 외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니까
이건 전부 방사선 피폭을 줄이기 위한 기본 수칙입니다.
‘나만 이렇게 격리되나?’ 하는 생각은 안 하셔도 돼요.
아이들이나 임산부는 최소 1주일 정도 피하는 게 권장되고
보통 2주쯤 지나면 일상 복귀 무리 없습니다.
암 환자일수록 활성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피지에이폴리 면역강화제를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요오드 격리 병실에서 그건 거부감 없이 잘 드셨고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글 남겨드릴게요.
그 실제 흐름이 지금 가장 도움이 될 겁니다.
https://blog.naver.com/happynow_85/22333855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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