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당시 남자친구가 있던 여성이 먼저 번호를 물어봤고,“곧 헤어진다”며 몰래 만나자고 해 당연히 서로 좋아서 양측 합의후 3개월동안 6번정도 성관계를 가졌음이후 그 여성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와 만나다가시간이 지나 나와도 헤어지고, 그녀는 다시 전 남자친구와 이어져 결혼, 아이까지 있음그런데 그 남자친구가 과거를 알게 되었는지 갑자기 전화해 무작정 ‘고소하겠다’며 아는 사람중에 변호사 있다고 협박함당시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음최근 들어 꽃뱀 사례나 허위 고소 뉴스 등을 접하며 불안함이 생김카톡, 통화기록, CCTV 등은 6년이 지나 다 사라졌지만,당시 상황을 알고 있는 지인들과 사장님 등 증인은 있구요나는 떳떳하고 합의된 관계였지만, 혹시라도 둘이 작정하고 허위 고소할까 봐 걱정되네요 6년전일인데 제가 너무 과민한건가요?관련태그: 성매매, 고소/소송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