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긍정적으로 봐주려 해도 계엄, 내란 뭐 이런 카테고리로는 도저히 옹호할 수가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 3구나 용산구는 뭐 이해가 되거던요, 잃을 게 많을 수 있으니 계엄, 내란 뭐 이런거 잘 모르겠고 그냥 내 입장에서는 지키는게 최선이다 그런 선택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영남권과 강원도는 뭐가 그리 잃을 게 많아 계엄, 내란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우리가 남이가가 가능한건지 보면서도 참 신기했어요, 누가 봐도 없는 입장에서는 진보 계열 정당이 이런 저런 이유로 훨씬 이득이 될터인데, 영남권과 강원도는 뭐가 그리 부자들이 많은건지 계엄과 내란에도 괜찮다가 성립된다는게 거 참 다시 생각해봐도 신기할 따름이네요,그러니까 영남권과 강원도에서는 절대 다수가 모두 부자인거고 밤 10시 통금 같은거 좋아하고 정부 욕하다 어느날 세상에서 사라진 채 영영 못돌아오거나 혹은 팔다리 하나씩 뭐 어떻게 되어 나타나고 싶어하는거 맞을까요